해남 땅끝 모노레일이 운행중 멈춰서는
사고가 일어나
안전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오후 5시쯤
해남군 송지면 땅끝 모노레일이
전망대에서 출발한지 3분쯤 지나
산중턱 2백미터 지점에서 갑자기 멈춰서는
바람에
어린이와 노약자등 탑승객 30여명이
비상계단을 통해 하산하는 등의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 모노레일은
운행 이후 낙뢰사고로 1번, 브레이크 고장으로 2차례 운행중에 멈춰섰으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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