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 반대와
쌀 수매제 부활을 요구하는 농민들의
벼 야적 시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됏습니다
영암군 지역 농민회는
오늘 오전 영암 군청 광장과 의회건물 앞에
나락 천여 포대를 쌓아놓고
공공비축제 폐지와 수매제 부활
그리고 한미자유무역협정 반대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전남지역 농민들이 또 내일 전남도청 앞에서
벼 천여 가마를 쌓아놓고
다음달 22일로 예정된
한미 자유무역협정 반대 민중 총궐기대회때까지 천막 농성과 함께 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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