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경찰서는 패싸움 과정에서
흉기를 휘둘러
상근 예비역 21살 김모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21살 정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일행 6명과 함께 있던 정씨는
오늘 새벽 목포 도심에서
상근 예비역 3명과 패싸움을 하던 중
인근 횟집에서 흉기를 가져와
정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정씨가
욕을 했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패싸움을 하던 중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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