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싸움 중 살인 용의자 검거(2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31 12:00:00 수정 2006-10-31 12:00:00 조회수 1

목포 경찰서는 패싸움 과정에서

흉기를 휘둘러

상근 예비역 21살 김모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21살 정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일행 6명과 함께 있던 정씨는

오늘 새벽 목포 도심에서

상근 예비역 3명과 패싸움을 하던 중

인근 횟집에서 흉기를 가져와

정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정씨가

욕을 했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패싸움을 하던 중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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