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자판기 털이 2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1-01 12:00:00 수정 2006-11-01 12:00:00 조회수 0

광주 북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자판기에서

금품을 털어 온 혐의로

27살 문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씨는 지난 16일 새벽

광주시 북구 용봉동의 한 병원 앞에 설치된

음료수 자판기를 부숴 현금15만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9차례에 걸쳐 20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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