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애 노인요양원 갈등, 결국 법정으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1-01 12:00:00 수정 2006-11-01 12:00:00 조회수 0

광주 인애동산 노인전문요양원의 공사파행이

결국 법정다툼으로 번지게 됐습니다.



노인요양원 공사를 주도하는 인애법인측은

공사장을 점거하고 있는 주민들 때문에

막대한 손해를 입고 있다며 지난주

'공사방해금지 가처분신청'을 광주지법에

냈습니다



이에 맞서 요양원 공사를 반대하는 주민들도

남구청과 법인을 상대로 손해배상 등

법적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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