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동 유흥업소 1/5로 줄어(그림 수정할것)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1-01 12:00:00 수정 2006-11-01 12:00:00 조회수 1

광주시 송정동 유흥업소에서

화재 사건이 일어난 뒤 1년 동안

업소의 80%가 문을 닫았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속칭 천3번지 일대의 유흥업소가

1년 전에는 50여곳이었지만

지금은 11곳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1년 동안 이 일대에서

19차례 단속을 실시해

불법 영업을 한 업주 6명을 적발해

사법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화재 사건이 난 유흥업소 자리에서

여성단체와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숨진 성매매 여성 2명을 추모하는

1주년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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