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택시강도를 저지른 혐의로 48살 김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달 22일 새벽
광주시 북구의 한 가스충전소에서 나오는
43살 나 모씨의 택시를 세워
나씨를 마구 때리고 현금 20만원과 택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 등은 경찰조사에서 도박빚을 갚기 위해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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