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 모집 인원을
크게 줄인데 대해 반발하고 있는
광주교대 학생들이
오늘부터 수업 거부에 들어갔습니다.
광주교대 총학생회는 동맹휴업 찬반투표 결과
87%가 휴업에 찬성함에 따라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수업을 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도 교육청을 항의 방문하는 한편
교원 수급 정책을 다시 조정하지 않으면
임용고사도 거부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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