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앞바다에서 낙지잡던 부부 실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1-02 12:00:00 수정 2006-11-02 12:00:00 조회수 1

오늘 오전 10시쯤 목포시 충무동 눌도 북쪽

1㎞ 해상에서

어선 한척이 표류하고 있는 것을

김 양식 어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목포 해경은 배 안에 낙지와 휘발유 등이

실려 있는 점으로 미뤄

낙지잡이를 하던 64살 유모씨 부부가

조업 도중 실종된 것으로 보고

수색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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