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워터코리아 노조는
회사측의
불법 직방폐쇄 철회의 성실교섭을 촉구했습니다
노조측은 어제(2일)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27차에 걸친 협상으로
단체협약 쟁점이 6개 항목으로 압축되었지만
회사측이 정상적인 제품 생산과
평화적인 쟁의 활동을 무시하고
지난 1일 직장폐쇄로 교섭을 무산시켰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에대해 회사측은 노조의 감축 생산으로
제품 공급이 차질을 빚고 품질이 떨어져
감당할수 없는 경영손실이 발생해
직장을 폐쇄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혀
노사간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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