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년 이후 5년동안 전남의 농가 감소폭이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남의 농가 수는
지난 2000년 23만 3천명에서
작년에는 19만9천명으로
3만 4천명이 줄어
감소폭이 전국에서 가장 컸고,
감소율도 14.6%로 가장 높았습니다.
그러나 농가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체 가구 가운데
농가가 차지하는 비중은
15.6%로
경북에 이어 두번째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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