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순 예정된 민주노총 총파업을 앞두고
여수 산단 단위사업장의
파업 찬반투표 결과가 잇따라
부결로 나오고 있습니다.
'노동법 개정 추진 일정 저지와
한미 자유무역협정 협상반대 등을 위한
총파업 찬반투표'를 벌이고 있는
여수 산단 사업장 가운데
현재 호남석유화학 노조만 60%의 찬성율로
파업 참여를 결정했을뿐
한국바스프와 한화석유화학 여천 NCC등에서
잇따라 부결됐습니다
노동 상급단체들은
오는 15일까지 나머지 사업장의 투표 결과를
지켜보고 있지만
결과를 낙관할수 없어 고심하고 있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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