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이 주택담보대출에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대출도 건설업 분야로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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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8월 광주전남지역의 건설업 관련 대출은
천8백억원이나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운전자금과 시설자금 등
산업대출은 건설업의 3분의 1수준인 6백40억원
증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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