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던 회사 협박 돈 뜯으려한 3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1-03 12:00:00 수정 2006-11-03 12:00:00 조회수 0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자신이 근무하던 회사에

불법 행위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내려한 혐의로

35살 마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마씨는 그제 밤

자신이 근무했던 회사 업주 40살 한 모씨에게

불법으로 폐수를 버리는 장면을 촬영했다며

1000만원을 내놓지 않으면 고발하겠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 협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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