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서 제작된 대형 청자가 사상 최고가인
1억원에 거래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에서 도강요를 운영하는 청자명인 윤도현씨는
최근 높이 1미터 둘레 3.2미터의
'청자상감당초문호'를 청주에 사는
60대 수집가에게 1억원에 판매했습니다.
이 청자는 지난달 열린
청자문화제 기간동안 전시됐던 것으로
작품을 만드는데만 3백킬로그램의
흙이 들어갔으며
당초무늬를 기본으로
학과 국화문을 상감기법으로 처리해
전문가들로 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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