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국가산업단지내 석유화학업체 노조들의
산별노조 전환이 일정기간 어려울 전망입니다.
민주노총 화학섬유 연맹은
올해안에 단위노조들의
산별조직을 추진하려 했으나
대부분 조합에서 투표에 불참한데다
여천 NCC등 두개 참여 노조마져
모두 부결 결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이미 산별 가입을 결정했던
한화 석유화학이나 삼남석유화학등 7개 업체도
사실상 산별 전환이 어렵게 돼
여수산단 유화업체 노조들의
산별 노조 전환은 당분간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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