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계약과 달리 건물 분양권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
수십억대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로
57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04년 10월
경기도 구리시의 한 신축 건물 분양권을
넘겨주겠다며, 부동산업자인 52살 강모씨에게
모두 41억원을 건네 받은 뒤
실제로는 다른 업자에게 분양권을 넘겨
강씨에게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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