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춘년 결혼 특수 속 소비자 민원 늘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1-05 12:00:00 수정 2006-11-05 12:00:00 조회수 1

쌍춘년 결혼 특수로 예식장 이용객이 늘면서

소비자 민원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YWCA 소비자상담실에 따르면

예삭징 관련 소비자 민원은

2004년 7건, 지난 해 7건에 그쳤지만

올해는 지난 달 까지만해도

8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올해가 춘분이 두 번 든 쌍춘절로 인해

결혼식이 많이 치러지면서

예식장이나 결혼상담업체의 얌체 상혼이

증가한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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