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 경찰서는
다방 주인을 흄기로 위협해
돈을 빼앗은 혐의로
26살 송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씨는 오늘 새벽 2시쯤
광주시 북구 신안동의 한 다방에 칩입한 뒤
자고 있던 업주 48살 최모씨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 3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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