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요양원, '제3의 장소' 합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1-06 12:00:00 수정 2006-11-06 12:00:00 조회수 0

지난 3개월 동안 갈등을 빚었던

인애동산 노인 전문요양원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됏습니다



광주 남구청에 따르면

노인 요양원 건립을 추진하는

복지법인 인애동산측과

이에 반대하는 아파트 주민대표들이

요양원 터를 제3의 장소에 알아보기로

합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양측은 또 적합한 제3의 후보지가 없을 경우

인애 동산 부지 안에

시설을 재배치 하기로 합의하고

내일 오후에 다시 만나

세부 일정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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