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 무료 법률 지원 협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1-06 12:00:00 수정 2006-11-06 12:00:00 조회수 1

경찰과 변호사가

새터민들에게

무료로 법률 지원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과 광주지방 변호사회는

북한을 이탈한 주민들이

한국의 법 체계를 몰라

부동산이나 현금 거래 등을 하면서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있어서

이를 막기 위해

법률 지원을 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변호사회는

변호사 15명 안팎으로 지원단을 구성해

새터민들에게 무료 법률 상담을 해주고,

분기별로 순회 교육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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