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이 없다 (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1-06 12:00:00 수정 2006-11-06 12:00:00 조회수 3

◀ANC▶



광주 상무 불사조 축구단이

지난 일요일 최하위로 올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성적도 성적이지만

경기장을 찾은 관중 역시 최하위권에 머물러

프로 축구 붐 조성이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지난 5일 광주 월드컵 경기장 ....



광주 상무가 대구 FC를 홈으로 불러들여

올 시즌 프로축구 마지막 경기를 펼쳤습니다.



EFFECT : 골 찬스 ... 아쉬운 함성 ...



결과는 0대 1 패배...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 종합 성적에서 꼴지가 확정됐지만



관중들은 시즌 내내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 갈채를 보냈습니다.



◀INT▶ 관중 ...



독일 월드컵 등

축구 붐 조성의 호재를 갖추고도

올해 관중의 열기는 시들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올 시즌

광주 월드컵경기장을 찾은 관중은 10만 8천명,



(그래픽)

한 경기에 평균 5천 4백명 꼴로

제주를 빼곤 14개 구장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전국 평균 8천 4백 명의 65%에 그쳤고

관중이 가장 많았던

수원 구장에 비해서는 채 1/3에도 못미쳤습니다



성적이 신통치 않은데다

프로와 아마의 1.5군 형태인 팀의 특성상

유명 선수 부족 등 마케팅이

타구단에 비해 떨어질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INT▶ 정경호 광주 상무



특히 기업 구단 유치나 시민 구단 창단 등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열광적으로 응원하는

서포터즈들의 상대적 박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INT▶ 서포터즈



오는 17일

정경호 등 21명의 선수가 제대를 하는 대신

22명의 새끼 불사조를 받아 팀을 다시 꾸립니다



그렇지만

내세울만한 대표 선수가 없는 등

뚜렷한 전력 상승 요인을 기대하기는 힘들어..



개인보다는 탄탄한 조직력을 다지는 게

내년 시즌 상무 불사조의 숙제가 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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