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 상무 불사조 축구단이
지난 일요일 최하위로 올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성적도 성적이지만
경기장을 찾은 관중 역시 최하위권에 머물러
프로 축구 붐 조성이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지난 5일 광주 월드컵 경기장 ....
광주 상무가 대구 FC를 홈으로 불러들여
올 시즌 프로축구 마지막 경기를 펼쳤습니다.
EFFECT : 골 찬스 ... 아쉬운 함성 ...
결과는 0대 1 패배...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 종합 성적에서 꼴지가 확정됐지만
관중들은 시즌 내내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 갈채를 보냈습니다.
◀INT▶ 관중 ...
독일 월드컵 등
축구 붐 조성의 호재를 갖추고도
올해 관중의 열기는 시들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올 시즌
광주 월드컵경기장을 찾은 관중은 10만 8천명,
(그래픽)
한 경기에 평균 5천 4백명 꼴로
제주를 빼곤 14개 구장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전국 평균 8천 4백 명의 65%에 그쳤고
관중이 가장 많았던
수원 구장에 비해서는 채 1/3에도 못미쳤습니다
성적이 신통치 않은데다
프로와 아마의 1.5군 형태인 팀의 특성상
유명 선수 부족 등 마케팅이
타구단에 비해 떨어질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INT▶ 정경호 광주 상무
특히 기업 구단 유치나 시민 구단 창단 등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열광적으로 응원하는
서포터즈들의 상대적 박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INT▶ 서포터즈
오는 17일
정경호 등 21명의 선수가 제대를 하는 대신
22명의 새끼 불사조를 받아 팀을 다시 꾸립니다
그렇지만
내세울만한 대표 선수가 없는 등
뚜렷한 전력 상승 요인을 기대하기는 힘들어..
개인보다는 탄탄한 조직력을 다지는 게
내년 시즌 상무 불사조의 숙제가 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