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에서 생산된 상품들이
부산에서 열렸던 세계 한상 대회에서
3백만 달러에 가까운
수출 계약 성과를 올렸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부산에서 열렸던
'제5차 세계한상대회'에 도내 중소기업
20개 업체가 참여해
277만달러의 수출계약 실적을 거뒀습니다.
이는 지난 해 열렸던
'제4차 세계한상대회'에서
163만달러의 수출계약 성과에 비해
70%가 증가한 것입니다.
전라남도는 수출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상담과
행정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 나갈 방침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