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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사업체 수가
2003년 이후 계속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전남의 사업체 수는 12만 5천 개로
지난해보다 7백 여개 줄었고
지난 2003년에 비해선 3천 개 감소했습니다.
광주 역시 같은 기간
140개의 업체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같은 기간 2천 백 개가 늘어난
다른 지역과 대조를 이뤘습니다.
전남은 특히
제조업 비율이 8.4%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반면
도,소매업과 숙박업 등은 50.8%fh
전국평균보다도 무려
4% 포인트 이상 높아 열악한 경제사정을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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