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남 사업체 수 줄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1-07 12:00:00 수정 2006-11-07 12:00:00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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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사업체 수가

2003년 이후 계속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전남의 사업체 수는 12만 5천 개로

지난해보다 7백 여개 줄었고

지난 2003년에 비해선 3천 개 감소했습니다.



광주 역시 같은 기간

140개의 업체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같은 기간 2천 백 개가 늘어난

다른 지역과 대조를 이뤘습니다.



전남은 특히

제조업 비율이 8.4%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반면

도,소매업과 숙박업 등은 50.8%fh

전국평균보다도 무려

4% 포인트 이상 높아 열악한 경제사정을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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