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의 실마리를 보였던
광주 인애동산 노인 요양원 갈등이
좀 더 시간이 지나야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남구청에 따르면
어제 제 3의 장소로 요양원 건립지를
물색하겠다고 합의한
인애동산측과 요양원 건립 반대 주민들이
오늘 2차 협상을 벌일 예정이었으나
주민들의 대표성 문제로
협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협상장에는 주민 10여명이 나왔지만
주민총회 회의록이나 위임장 등
대표성을 입증할 만한
근거를 가지고 나오지 않아서
협상이 모레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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