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에 이어서 북구에서도
주민들이
노인 요양원 건립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북구 생용동 주민들은
최근 북구청이
주민들의 민원에도 불구하고
한 복지재단에
노인 전문 요양시설을 건축할 수 있도록
허가를 내줬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또 개발제한구역에 묶여
40년동안 고통을 받았는데
마을 입구에 노인 요양시설을 세운다면
땅값이 떨어지고
각종 불편이 생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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