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의 농촌 체험 마을 이용객이
가파르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농협 본부에 따르면
전남 지역 30개 마을에서 진행되고 있는
농촌 체험을 거쳐간 사람이
지난 해보다 두배 이상 증가한
8만 7천여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농촌 체험 마을의 평균 방문객수도
2천 9백여명으로
지난 해보다 천 삼백여명이 늘었습니다.
이와 함께 농특산물 판매와 체험비 등으로
연간 11억여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조사돼
가구당 평균 3백 90만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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