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된 여대생들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22살 장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씨는 지난 8월
광양시 광양읍의 한 모텔에서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된 21살 양 모씨 등
여대생 2명을 유인해 성폭행을 한 뒤
이를 빌미로 협박을 해
10여 차례에 걸쳐 150여 만원의 금품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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