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으로 만난 여대생 성폭행 20대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1-09 12:00:00 수정 2006-11-09 12:00:00 조회수 0

광양 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된 여대생들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22살 장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씨는 지난 8월

광양시 광양읍의 한 모텔에서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된 21살 양 모씨 등

여대생 2명을 유인해 성폭행을 한 뒤

이를 빌미로 협박을 해

10여 차례에 걸쳐 150여 만원의 금품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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