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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폐 논란이 일었던 광주 국제영화제가
민간이 주도하는 소규모 영화제로 열립니다.
광주 국제영화제 비상대책위원회는
문화관광부와 광주시의 예산 지원은 없지만,
영화제를 폐지하는 것은
문화수도를 지향하는 시민 정서에 맞지 않다며
다음달 14일부터 닷새 정도의 일정으로
영화제를 열기로 했습니다.
비대위는 1억 5천만원의 예산으로
국내외 영화 40여 편을 상영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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