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특산품, 친환경인증 크게 늘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1-09 12:00:00 수정 2006-11-09 12:00:00 조회수 1

전남 지역의 각 시.군을 대표하는

지역 특산품의 친환경인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나주배 등 지역을 대표하는 20개 특산품에 대한

친환경 인증 면적이 지난 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4천 7백여 ha로 나타났습니다.



또, 친환경 인증을 받은 특산품은

일반 농산물에 비해 최고 2배이상 가격을

높게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역을 대표하는

친환경 특산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가격도 높게 형성되면서

오는 2009년까지 친환경 인증 면적을

4만 ha까지 늘려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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