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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열리는
제 2회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는
빛과 디자인을 주제로 산업화측면을 강조합니다
특히 보는 전시에서 벗어나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의 강화를 통해
문화와 산업이만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집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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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광주의 정체성인
'빛'을 디자인으로 구체화시킨다.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는
내년 10월부터 한달동안 열릴 예정인
디자인 비엔날레의 주제를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구체적인 주제는
"디자인 5원소 : 디자인 Of L.I.G.H.T"
◀INT▶ 이순인 총감독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특히 지난해 1회 대회가
관념적인 주제로 보는 전시에 그쳤다면서,
내년 2회 대회는 구체적인 주제와
디자인 체험과 교육 등 볼거리를 추가해
신산업으로서의 가능성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세계 10대 디자인 비엔날레로
한단계 성숙하기 위해
'빛'을 주제로 한 국제 공모전을 실시하고,
20세기 대표적인 디자인 작품
천 여 점의 전시를 통해 차세대 디자이너들의 체험과 교육의 장으로 꾸미기로 했습니다.
광주가 지닌 대표적인
디자인 상징 백 개를 시민 투표로 선정하고,
가족들이 참가하는 디자인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의 장으로 펼쳐가기로 했습니다.
◀INT▶ 이순인 총감독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는
주제와 기본 계획에 맞는 큐레이터를 다음달에,
내년 4월엔
참여 디자이너와 작품을 선정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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