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복지 당국의 양성화 정책에 따라
미 신고 복지시설이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당국의 예산 지원없이 개인이 운영하던
22개 미신고 시설 가운데
80%인 18개 시설이 올해 신고를 마쳤습니다.
이는 당국이 이들 시설에 대해
시설 개,보수 예산이나 난방비 등을 지원하며
신고를 적극 유도한 데 따른 것입니다.
전남의 경우도
전체 미 신고시설 59곳 가운데
올해 6곳이 신고를 마쳤고, 나머지 시설들도
관련 요건이 충족되는대로 신고할 방침입니다.
한편 시와 도는
최근 광주의 한 복지시설을 비롯해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소방 점검 등 지도,감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