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신고 복지시설 크게 줄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1-10 12:00:00 수정 2006-11-10 12:00:00 조회수 0

◀VCR▶

복지 당국의 양성화 정책에 따라

미 신고 복지시설이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당국의 예산 지원없이 개인이 운영하던

22개 미신고 시설 가운데

80%인 18개 시설이 올해 신고를 마쳤습니다.



이는 당국이 이들 시설에 대해

시설 개,보수 예산이나 난방비 등을 지원하며

신고를 적극 유도한 데 따른 것입니다.



전남의 경우도

전체 미 신고시설 59곳 가운데

올해 6곳이 신고를 마쳤고, 나머지 시설들도

관련 요건이 충족되는대로 신고할 방침입니다.



한편 시와 도는

최근 광주의 한 복지시설을 비롯해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소방 점검 등 지도,감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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