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이
'여성이 살기좋은 지역 평가'에서
전국 최하위권에 차지했습니다.
한국여성개발원 장미혜 연구위원이
16개 광역시와 지자체를 대상으로
성평등종합지수를 조사한 결과
광주는 14위, 전남은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장 연구위원은
남녀가 평등한 지역에서 사는 여성일수록
삶의 질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성평등지수는 출생성비와
여성의 평균 교육년수,
5급 이상 여성 공무원 비율 등을 토대로
산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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