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전 경제부총리는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이겼지만
한미 유무역협정의 기본 틀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미자유무역협정 홍보와 교육을 위해
오늘 광주를 찾은 한덕수 전 부총리는
두나라가 협정 체결이
서로 도움이 된다고 인식을 갖고 있는만큼
선거 결과에 관계없이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광산업을 중심으로 첨단소재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는 광주는 협정이 맺어지면
미국의 첨단 기초기술과 광주의 응용기술이
만나 아시아 최고의 광산업 집적지로 거듭
태어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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