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으로 이전한 전남 도청을 찾은
방문객이 3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 도청이 이전한 지 1년동안
모두 33만명의 방문객이 찾았고,
하루 최다 방문객은 2천 7백여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남 주민이 83%로 가장 많았고,
광주 지역 주민은 11%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 1년동안 신청사에서
모두 64회의 전시와 공연이 이뤄졌고,
국제행사도 두 차례 치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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