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청 청사 방문객 30만명 넘어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1-12 12:00:00 수정 2006-11-12 12:00:00 조회수 1

남악으로 이전한 전남 도청을 찾은

방문객이 3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 도청이 이전한 지 1년동안

모두 33만명의 방문객이 찾았고,

하루 최다 방문객은 2천 7백여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남 주민이 83%로 가장 많았고,

광주 지역 주민은 11%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 1년동안 신청사에서

모두 64회의 전시와 공연이 이뤄졌고,

국제행사도 두 차례 치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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