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 요금이 크게 오릅니다.
광주시는 오늘 버스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시내버스 업계의 경영난을 덜기위해
요금을 평균 11.9 퍼센트 인상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버스 일반 요금은 현금으로
9백원에서 천 원으로,
교통카드는 800원에서 950원으로
각각 인상됩니다.
또 중고생의 현금 요금이 650원에서
700원으로 오르는 등
이용객의 90 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일반인과 중고생의 요금 인상률은
14 퍼센트에 이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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