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사업장 영향평가 이행 안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1-13 12:00:00 수정 2006-11-13 12:00:00 조회수 1

공공 사업을 포함해 대규모 건설 사업장 가운데

절반 정도가

환경영향평가 협의 사항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영산강 유역 환경청은

택지개발과 도로건설,골프장 조성 등

대규모 건설 사업장 18곳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한 결과

8곳에서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사업장은

수완지구와 남악신도시 택지개발 현장과

화순과 영광의 골프장 공사 현장 등으로

이가운데 화순의 골프장 공사 현장과

남악 신도시 택지개발 현장은

고발 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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