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가 인기 드라마 '주몽'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했습니다.
나주시는 주몽 촬영장인 삼한지 테마파크와
나주읍성권을 둘러보는 나주시티투어를 개발해
오는 25일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두차례 광주역에서
출발하는 나주 시티 투어는
나주 동점문과 금성관, 목문화관 등을
둘러본 뒤 주몽 세트장과 천연염색문화관 등을
체험하게 됩니다.
나주시는 이와 함께 삼한지 테마파크에
수학여행단을 적극 유치해
한민족의 역사 체험 현장으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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