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착공이
내년 10월로 두달가량 앞당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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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인기의원은
지난 10일 건설교통부의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고위관계자한테서 내년 10월중에
공동혁신도시 도시중심부분만이라도
우선 착공에 들어가겠다는 답을 받아내
당초 12월로 예정된 착공시기가
2개월 앞당겨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최의원은 또 공동혁신도시 예정지역인
나주 금천면과 산포면 일대 221만평에 대한
지구지정 절차를 이달중에 마무리 하고
다음달에는 지정지구내의 토지와 건물 등에
대한 현장조사가 실시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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