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6일에는
관공서의 출근시간이
한시간 늦춰지고
시내버스는 수험생 등교시간에
집중적으로 배차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16일에
모든 관공서와 국영기업체,
금융기관과 일부 대기업의 출근시간이
오전 9시에서 10시로 한시간 늦춰지고
중고등학교는 임시 휴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내버스는 오전 6시부터 8시 10분 사이에
집중 배차하고
시험장으로 가는 길목에
행정차량과 순찰차 등을 배치해
지각 수험생을 비상 수송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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