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법을 둘러싼 광주시의회와 경상북도

의회 사이의 갈등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경북도의회는 내년도 광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등 광주 관련 예산 삭감을 검토하고

있고 시민.사회단체들은 광주 규탄대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경북도의회는 경북 주민들이

광주 문화수도특별법을 반대하지 않았는데

광주시의회가 경주 역사 문화도시 특별법을

반대할수 있느냐며

강경한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특별법을 반대한다고 결의해

갈등의 빌미를 준 광주시의회가

해결의 실마리를 내놓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