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난 해와 같은 폭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겨울철 재난 방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염화칼슘 5만여 포대와
모래 6천6백여 세제곱미터를 확보해
취약 구간에 집중 배치하고
주요 간선도로 92곳을
제설 우선 순위로 지정했습니다.
또, 제설 장비 외에도
농가 트랙터를 제설 작업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와함께 재난 안전 대책 본부는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24시간 상황 관리 체제를 유지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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