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시간대에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부상자들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아침 8시쯤
광주시 봉선동 남구청 앞 사거리에서
57살 임모씨가 몰던 레미콘 차량이
신호 대기중이던 승용차 10대를
뒤에서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승용차에 타고 있던 50살 육 모씨 등
모두 8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는
레미콘 차량 운전자 임 씨의 말에 따라
브레이크 이상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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