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유사 경유를 제조해 납품한 혐의로
탱크로리 운전기사인 29살 박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차량용 경유와 선박용 연료인 벙커 C유를
절반씩 섞여 유사경유 2만 리터를 만든 뒤
업체에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석유 정제과정에서 나오는
등급이 낮은 불량 경유를 사용한 혐의로
레미콘 차량 운영회사 관계자인 40살 김 모씨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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