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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1일부터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도입됨에 따라
시내버스 서비스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광주시는
전국에서 네 번째로 준공영제가 시행됨에 따라,
시내권 배차 간격이 10분대로 유지되고
노선 길이도 단축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별 노선제 전환에 따라 서비스가 향상돼
이용객이 10% 정도 늘 것으로 보여
연간 79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주시는
일부 황금 노선을 독식하는
개별 노선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1,2년 단위로 평가해
서비스 개선이 없거나 적자가 있을 경우
업체를 바꿀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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