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전남 서남권의 광역교통망이 재검토 해달라고
중앙 정부에 건의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남악 신도시와 혁신도시 건설 등
전남 서남권의 개발 여건을 반영해
영산강 하구둑 국도 2호선과 국도1호선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대체 우회도로 사업의
조기 완공을 요구했습니다.
또, 광주에서 남악신도시까지 최단거리로
연결되는 나주-동강간 국도 23호선과
일로-몽탄간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의
조기 착공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현실에 맞춰 서남권 광역 교통망 체계를
갖춰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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