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광역 체계 재검토 건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1-16 12:00:00 수정 2006-11-16 12:00:00 조회수 1

전라남도가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전남 서남권의 광역교통망이 재검토 해달라고

중앙 정부에 건의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남악 신도시와 혁신도시 건설 등

전남 서남권의 개발 여건을 반영해

영산강 하구둑 국도 2호선과 국도1호선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대체 우회도로 사업의

조기 완공을 요구했습니다.



또, 광주에서 남악신도시까지 최단거리로

연결되는 나주-동강간 국도 23호선과

일로-몽탄간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의

조기 착공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현실에 맞춰 서남권 광역 교통망 체계를

갖춰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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