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와 전남 지역의 쌀 생산량이
지난 해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 전남 지원이
광주와 전남 지역 천육백여개 표본 지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쌀 생산량은
지난 해보다 3만 천톤이 줄어든
92만 4천톤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산물 품질 관리원은
올해 벼 재배 면적이 지난 해보다
4천9백ha가 줄었고,
10a(아르)당 수확량도 1% 정도 감소해
전체 생산량도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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