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생산량 지난 해보다 감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1-16 12:00:00 수정 2006-11-16 12:00:00 조회수 1

올해 광주와 전남 지역의 쌀 생산량이

지난 해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 전남 지원이

광주와 전남 지역 천육백여개 표본 지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쌀 생산량은

지난 해보다 3만 천톤이 줄어든

92만 4천톤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산물 품질 관리원은

올해 벼 재배 면적이 지난 해보다

4천9백ha가 줄었고,

10a(아르)당 수확량도 1% 정도 감소해

전체 생산량도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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