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30분 쯤
광주시 광산구 운남동의 한
통합 모델하우스 단지 내 건물에서 불이 나
모델 하우스 건물 8개 중
1개가 전소되고 1개가 반쯤 불에 탔습니다.
이불로 모델 하우스 내에 전시된 가전 제품과
집기류등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1억 5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불이나자 광주시내 5개 소방서에서 소방차50 여대와
150명이 넘는 소방인력이 진화에 나섰으나
화재규모가 큰 데다 목재 등 가연성 목질로
지어진 모델하우스여서 불길은 1시간 30분이
지나서야 가까스로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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