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아내의 내연남을
살해한 혐의로
49살 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오늘 새벽 0시쯤
광주시 대인동의 한 주차장 지하계단에서
아내의 내연남인 44살 이모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자수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씨는 어젯밤 이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찾아와
행패를 부리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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