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가 한의학 전문 대학원 유치 경쟁에서
탈락한데 대해
반발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전남대 총동창회와 여수대 총동문회는
오늘 성명을 통해
교육부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무효화 투쟁이 나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또 한의학 전문대학원 설립이
통합의 전제 조건이었는데도
이를 지키지 않은 것은
균형발전의 의지마저 의심하게 만든다고 밝혔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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